SI개발자 지킴이 무릎치기

주요 데이타를 SSD에 올려도 좋을지 확인하기 위해 크리스탈 디스크인포를 설치했습니다.

1. SI개발시 사용했던 SSD(SK하이닉스, 128G)라서 잔여수명이 궁금했는데요.

오래되서 그런지 TBW 정보가 검색이 안됐고, SSD의 평균수명은 300TBW라고 합니다. 총 쓰기량이 3T정도(1%사용)니까 오래 사용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2. 새로 구매한 SSD(삼성 750 EVO로 구매했으나 850이 옴, 120G)은 벌크인줄 알았는데, 중고제품이었네요. 사용횟수는 1번보다 작은데, 사용시간은 2배가 넘네요. 총 쓰기량은 13T정도(4% 사용)라서 역시 오래 사용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12,490원(배송비 3천원 별도)으로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2023-04-20 기준)

보증기간은 5년 혹은 75TBW 이내.

3. SDD(삼성 860 EVO mSATA, 250G)

4. 참고로 HDD(Seagate, 500G) 정보도 캡쳐했습니다.

거실에서 영화감상용으로 가끔 사용했던 hdd라서 사용시간이 현저히 적네요. 하루에 8시간 사용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SSD는 평균 50년, HDD는 최대 5년이라고 하네요. 제 구형 컴퓨터들은 10년 가까이 버티고 있으니 HDD가 잘 버텨줬고, 반면에 안정성은 위태로울 수 있겠네요.

※ 관련 정보

https://flowerdeer23.tistory.com/775

https://texit.tistory.com/30

https://www.samsung.com/sec/support/model/MZ-75E120BW/

삼성 구형 슬림컴퓨터에 SSD를 추가 장착한 후, 운영체제의 migration을 위해서 파티션을 나누려고 합니다.

1. 그런데, "이동할 수 없는 파일이 있는 지점을 벗어나 볼륨을 축소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면서 83082MB(87GB) 밖에 파티션이 안된다고 나오네요.

이게 도무지 무슨 X소리인지.

침착하게 메시지를 더 읽어보면 응용 프로그램 로그의 defrag 이벤트를 통해 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라고 합니다.

2. 이벤트 뷰어를 실행하여, 원본: defrag로 필터를 걸어주고, 내용을 살펴보니, 

하알못이지만 hiberfil이라고 적힌 파일명만 봐도 어느정도 감(절전모드 관련)이 옵니다. 

해당파일의 위치는 루트 디렉토리이고, 운영체제 파일 표시하기 옵션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3. CMD 프롬프트(관리자 모드): powercfg -h off 

4. 파티션할 공간의 확보

※ 관련 링크

https://archive2497.tistory.com/1

https://syuda.tistory.com/147

https://calculator.asamaru.net/%EA%B3%84%EC%82%B0%EA%B8%B0/%EB%8B%A8%EC%9C%84%EB%B3%80%ED%99%98/%EB%8D%B0%EC%9D%B4%ED%84%B0%EC%96%91-%EB%8B%A8%EC%9C%84%EB%B3%80%ED%99%98/

집에 남는 SSD는 mSATA방식 하나뿐이라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하던차에, H81보드에 mSATA 슬롯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

본체를 분해하고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고, 그 중 하나에 mSATA슬롯이 보이는데도 모르고 넘어갔는데, 다른 블로그의 내용을 보고 재확인.

mSATA장착해보고 잘되면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부팅순서 변경을 위한 바이오스 진입은 F2키 연타)

-- 내용추가: 장착은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1. 메모리처럼 45도 각도로 딸칵소리가 날때까지 밀어 넣고, 뒷부분은 나사로 고정.

2. 슬림케이스이다 보니 하드디스크랑 DVD의 데이타 케이블이 방해가 되는데, 살짝 뺐다가 다시 껴주면 됩니다.

3. 기존의 mSATA에 나사가 없어서 아이 장난감에서 빼서 장착 완료. (작은 나사 2개, 작은 십자 드라이버 필요)

4. 기존의 HDD와 같이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보유중인 mSATA의 용량이 너무 작아서 부팅용으로만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운영체제 이동은 migration 툴을 사용해서 작업해 보려고 합니다.

5. SSD로 부팅하니 38초(두번째는 34초, 세번째는 35초: AHCI mode를 manual로 on시켰는데, Auto랑 차이가 없네요.) 걸리네요(빠른시작모드 해제). 그전보다 확실히 빨라졌는데, 기존 시간을 기록하지 않아서 단축시간은 모르겠네요.

6. 주요 Data가 외장하드에 잠시 옮길 수 있는 크기면 굳이 Migration 툴을 사용하지 마시고 클린 설치하세요.

7. 기능제한에 유료화에 매번 바껴서, 알아보고 이메일 인증하고, 설치해보고 하는 시간이 클린설치보다 오래 걸립니다.

https://letsbemild.blogspot.com/2021/02/dm301s3b-a10s.html

https://blog.naver.com/frmee/22112454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