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특별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https://economy.seoul.go.kr/archives/17448

최상위 링크는 서울시 경제진흥실 홈페이지입니다.

힘없는 개발자들이 전문가로부터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에 대한 노무 전반에 대해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제도입니다.

 

공인노무사, 전직근로감독관 등 민간 노동전문가들이 자치구별로 각 1명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동분야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활용하여 근로자 무료 노무상담을 해주십니다.

 

아래 PDF파일의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하시면 됩니다. 연락처 검색이 귀찮다 하시면 국번없이 120번 다산콜센터에 전화하셔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연결 받으시면 되고요.

 

위에 통합링크에도 있지만 중구의 최신 pdf링크도 올립니다.

(주: 해당 파일은 2015년 8월 기준인 것으로 보이고, 매년 옴부즈만 담당자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것 같아요)

http://www.junggu.seoul.kr/cwsboard/attach/457//50379_201508061317308390.pdf

 

2. 서울시 민생침해 신고시스템‘눈물그만'
http://economy.seoul.go.kr/tearstop

 

3. 노동OK

http://www.nodong.or.kr/introduction

노동OK는 한국노총 부천상담소가 운영하는 "직장인 노동포털" 입니다.

 

4. 한국정보통신산업 노동조합

http://it.nodong.net/zbxe/index.php?mid=LABORFAQ01

FAQ, 사례, 노동상담하기 코너가 있습니다.

 

5. 대한법률구조공단 

http://www.klac.or.kr/main.jsp

공단은 임금체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권익 보장을 위하여 2005. 7. 1. 노동부(현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체불피해근로자들에게 민사 소송대리 등의 무료법률구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Hilmar Meyer-Bosse. Licensed under CC0 via Wikipedia, 2014, 링크)

 

안녕하세요. SI개발자 지킴이 무릎치기(무치)입니다.

 

첫 포스팅으로 "막장 프로젝트 구별법"을 작성하였으나 다소 논란이 예상되어 비공개로 저장해놓았고, 적절한 시점에 풀어놓고자 합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약한 부분이 야근과 주말근무에 치여살다보니 재테크 부분이 취약하더군요.

 

제가 아는 Query도 귀신같이 짜시고, 개발도 빠르며, 처음보는 툴도 막힘없이 하시는 고급 프리랜서 차장님이랑 과장님, 그리고 무치 이렇게 세명이서 술을 같이 한적이 이었습니다. 그 차장님이 술을 무지 좋아하시거든요. 전 술이 약합니다만은. 얘기하다가 주제가 재테크로 넘어오다보니, 프리랜서 과장님이 차장님께 여쭤봤습니다.

 

과장님: "차장님은 재테크 어떻게 하셨어요?"
차장님: "음....어머니 집 한채있지".
무치: "????????? What the?"


그 차장님을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본인이 산 집도 아니고 부모님이 산 집을 자신의 재테크로 생각하시다니 음............... 이런 예시는 주변 개발자분들, 오히려 개발(및 설계)을 아주 잘하시는 분들에게서 더많이 발견됩니다. 왜그럴까요?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차후 추가적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 혼자 먹고사는데에는 그렇게 많은돈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장님이 부족함도 못느끼고, 본인 능력도 좋아서 먹고사는 걱정은 하지도 않으시고요. 그러면 사실 재테크도 굳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면, 개발자가 개발만 잘하면 되지, 왜 재테크를 해야하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룩하고 싶어서입니다. 자기가 먹고 사는 것 말고도 돈이 남는데,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결국에는 남을 도와주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인류(혹은 자연)에 기여하고 싶다는 더 커다란 가치에 다가가게 됩니다.

 

서론은 이만 줄이고, 제목에 맞게 원론, 원칙 위주로 써보도록 하죠.

 

1. 목표를 정한다 (Goal)

 

"20년내로 100억을 모으겠다", "10억을 모으겠다", "자가용 비행기를 구입하겠다" 등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적어줍니다. 구체적일 수록 좋아요. 1단계에는 꼭 기간이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방법론에는 구애받지 말고 적으세요. 밑에 손정의 링크처럼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꿈과 근거도 없는 자신감 뿐이었다. 그리고, 거기서 모든것이 시작되었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금액으로 적은 것이지 돈으로 적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들면 '세계 3대 와인 생산자가 되겠다'와 같이 작성하셔도 되요. 

 

이게 가능할까? 세금이 얼마지? 남들이 웃으려나? 이런거는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으로. 그리고, 관리하기 쉽게 텍스트파일과 엑셀로 작성합니다. 파일명뒤에는 timestamp를 붙여서 작성할때마다 파일을 복사하여 새로 작성합니다(백업 및 히스토리 관리)

 

2. 세부 계획 수립 (Quest)

 

1번에서 정한 목표를 대주제로 생각하고, 기간별 세부계획을 세웁니다. 게임의 세부 Ques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주제와 큰 상관이 없는 side quest가 들어갈 수도 있고요.

 

"10억"이 목표였다면 2020년까지 3억, 2025년까지 6억, ... 이런식으로요

 

달성된 task에는 "◎"를 표시해 줍니다.

 

저는 1년 단위로 점검을 하되, 5년단위로 작성했습니다. 1단계 주제가, 수치화하기 쉽지 않은 목표라면 세부계획을 더 자세하게 써주셔야합니다. 나누기 힘든 목표라고 해도 최대한 break down시켜줘야합니다.

 

3. 긍정적 자세

 

주기적으로 목표와 세부계획을 리뷰하면서 현재시점의 실적과 비교하세요. 계속 목표를 확인하면서 간절히 바라는 것도 잊지마시고요. (일단, 계획을 구체화해 놓으면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떠올라서 세부계획도 계속 추가될 겁니다.)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더불어 긍정적 자세와 간절한 소망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믿습니다. 실제로, 저도 약간 무리가 되는 목표를 세워놓았으나 위의 방법을 실천한 결과 달성이 되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그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치는 무교입니다.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무신론자(atheist)가 아닌 불가지론자(agnostic)입니다. 인간은 소우주이고, 우주의 힘을 집중해서 활용한다면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굳이 종교적 혹은 철학적으로 다가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치열하거나 어려운 시험을 단번에 붙는 사람들, 남다른 무언가를 달성해 낸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거의 전부, 긍정적 자세와 간절한 소망을 아주 중요하다고 답변할 것입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8절)

"개개인은 우주의 마음과 연결돼 있어, 겉보기에 따로따로인 것 같아도 실제로 연결된 존재라는 거다. 따라서 ‘성공’은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하는 것이고, 타인에 대한 봉사는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 된다. 주는 것과 받은 것이 구별 없으니 주는 대로 받는다는 논리이고 신념이다."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찰스 해낼)

 

이제 시작점과 마음가짐 잘 설계되었습니다. 구현방법에 대해서는 곧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산머루 농사꾼 서우석이 알려준 부자 비법 (여성조선, 2015)

2. 우린 하찮지 않아…'DNA에서 우주를 만나다 (뉴시스, 2015)

3. 바라고 또 바라면 이루어지리니… (한겨레, 2005)

4.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꿈과, 그리고 아무 근거도 없는 자신감뿐이다. 그리고, 거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손정의)

5. "[생활속 과학이야기]내 몸은 내 것?" (대덕넷, 2014)

 

(이미지출처: Phil and Pam Gradwell, 2008, 링크)

 

막장 프로젝트란 무엇일까요? 왜 애초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소프트웨어의 위기(software crisis)? 터무니없는 저가입찰금액? Man month기반 견적 산정? 건설프로젝트에 짜맞춘듯한 체계? 난잡한 하도급 레벨(갑을병정무기경신..)? 고객사 갑질? 무능한 PM? 무늬만 설계자? 경력세탁 국비지원교육 개발자? 개발자등급제도? 등급별 단가체계?

 

막상 정의를 내리고, 원인을 꼽으라니 어렵네요. 경험으로 잘 정리해주신 윤석찬 님 포스팅의 일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SI 업체가 아니었지만 그냥 기존의 서비스 개발 경험을 통해 유명 S대기업의 포털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때 경험이 얼마나 진절머리 났는지 그 프로젝트를 끝으로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하청 구조를 가진 대형 SI 프로젝트에는 절대로 참여하지 않았다.

 

내가 보기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소위 막장 인생인 곳은 바로 SI 현장 뿐이라고 본다. 다단계 SI 하청 구조와 인력 파견과 같은 막장의 현실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존재한다. 전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 "개발자들이여 막장을 떠나라!" (윤석찬, 2007)

 

이번 프로젝트만큼은 제대로 된 프로젝트였으면 좋겠다~~ 이게 아마 모든 SI개발자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어림잡아, SI프로젝트의 70%가 야근을 수반하고 20%정도는 막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는 헬오브헬 정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는 헬오브헬(3대 막장)은 겪은 적이 없고, 헬은 몇년전에 집중적으로 경험해봤고, 나머지는 평균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평균이라고 하는 곳도 야근강요는 기본이었죠. 2014년도에 망하기 일보직전의 프로젝트에 단기로 긴급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설계자 분 중의 한번이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자기가 맡은 프로젝트는 단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다고. 그런데, 다른분들한테 들어보니 그분이 프로젝트 말아먹은 주범중의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저야 뭐 그분이랑 같이 일한것은 아니어서 정확히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아 저분은 아직 진정한 막장을 경험해보지 못하셨구나 싶었습니다. 결국 그 프로젝트는 애석하게, 그리고 PL의 자부심과는 정반대로, 투입 일주일만에 drop검토 착수 후 한달 후 완전 drop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실패가 반드시 개인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해서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거든요. 팀플레이인데, 혼자 잘한다고 될까요? 그리고, 우리가 막장이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는 개인의 역량으로 힘을 합쳐 넘기에는 너무도 버거운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희생정신으로 밤낮으로, 네덜란드 소년마냥 둑의 구멍에 온몸을 넣고 버텨도 극복할 수 없을때,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 사력을 다해 버텨서 (8시출근, 새벽2시퇴근, 주말, 공휴일 몇달째 출근 등) 차세대 오픈을 경험한 적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프로젝트를 연달아서 했다가는 아마 몸이 남아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렇다면, 소위 막장 프로젝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네, 어느정도는요.

 

프로젝트 투입시 프리랜서나 파견일 경우 소위 인터뷰를 봅니다 (안 보는 경우도 있지만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후, 개발자도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개발자는 이때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인터뷰나 사전정보조회 결과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존재할 경우, 상황이 좋지 않은 프로젝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해당사항이 많을수록 막장의 정도는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종합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투입 초창기에 느낄 수 있는 요소도 포함하겠습니다:

  • 인터뷰시 야근가능하신가요? 주말에 출근하실 수 있나요? 등의 질문을 하는 경우
  • 질문자의 눈빛이나 말투에서 강압적 혹인 군대식 분위기가 느껴지는 경우
  • 반대로 오버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프로젝트진행 상황에 대해 너무 완벽하다고 홍보
  • 프로젝트명에 "차세대"가 들어감
  • 외국회사가 개발하고 관리하는 프레임워크 사용
  • 수주사가 외국회사와 컨소시엄 구성
  • 복장규제(정장 강요, 한여름에도 반팔상의 금지, 엄격한 비즈니스 캐주얼 적용 등)
  • 9시 이전 출근(예: 8시, 8시반)
  • 고객사나 수주사 PMO직원이 매일 눈을 부릅뜨고 돌아다니며, 출근시간에 개발자들 자리에 있는지 확인
  • 10시 이후 퇴근(10시에 퇴근하는데도, 왠지 머뭇거리게 되는 분위기)
  • 투입 첫날부터 야근
  • 출근(퇴근) 시간이 1시간 30분이상 소요
  • 보안이 지나치게 철저하여 개발에 방해될 수준
  • 불필요한 툴(개발, DB연결, XML관리 등) 사용이 지나치게 많음
  • 형식적 관료주의 아키텍쳐: 서버단 구조를 불필요하게 세분화(예: 간단한 조회화면 만드는데, 자바 파일 12개가 필요한 경우)
  • 고객사 문화가 수직적이고 관료적
  • 과거 뉴스 조회시 프로젝트 drop, 지연, 소송 등 발생 빈번
  • 과거 프로젝트 검색시 부정적 평가가 대부분(일터Q&A - IT노조, OKKY-좋은회사/나쁜회사, 혹은 그냥 google검색)
  • 요건이 불분명하고,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경우
  • 요건변경이 결함으로 취급되는 경우
  • 설계가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었는데도(ERD완성도, 공통코드, 테이블이관 완성도 65%이하),  화면개발이 완벽하게 종료되기를 요구하는 경우
  • 요건을 계속 바꾸면서 처음듣는 얘기라며 발뺌하는 경우(현업, PL, 설계자) - 그중 최고는 DB설계까지 바꿔놨는데, 결국 최초의 요건으로 회귀
  • 업체 사장이신 분이 PM 및 설계자 역할을 하는 경우
  • 장시간 회의의 결론이 다음 회의 약속시간 정하는 경우
  • 개발자가 소집되는 회의가 빈번하게 발생
  • 책상사이의 간격이 매우좁다. 들어갔을때 환기도 안되고, 닭장같은 느낌이 든다.
  • 화장실이 미어터진다
  • Catch-up plan이라는게 존재. 주말근무의 다른 표현
  • 지방 프로젝트(서울태생 혹은 서울주민에게만 해당)

왜 제가 이러한 요소를 안좋은 factor로 추려냈는지에 대한 설명은 차차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습득시, 프리랜서 분들이나 파견위주의 중소업체 정규직 개발자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이트가 바로 it.nodong.net입니다. 개발 꽤 하신 분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구글검색을 하다가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요.

기존의 정보덕분에 죽음의 사이트 몇군데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이글을 쓰고 약간 고민이기도 한게, SI개발 오래하신 분들은 막장 아닌 사이트가 어딨냐는 분도 계시고 "힘들다"라는 개념이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죽어나가는(실제로 돌아가신 경우도 있었네요 ㄷㄷ) 프로젝트에서도 끝까지 버티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단, 그경우 애석하게도 건강이 많이 악화되시는 경우가 많음). 그런분들께는 경의를 표하며, 그분들께, 이글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추가할 내용이나 반대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검토해보고 필요시 포스팅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막장 프로젝트 몇번 참여한적이 있는데, 한 막장사이트에서 새로 투입되신 분이 자기도 경험할 만큼 다해봤고, 절대로 프로젝트 중간에 안나간다고 자신감을 보인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다음날(하루만에) 바로 나가시더라구요. 수주회사 정직원 개발자였는데, 아예 퇴사를 해버리더군요. 그런(자신감 혹은 말빨로만 수퍼맨) 케이스를 여러번 보면서, SI개발 쪽에서 큰소리치는 분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이 부분은 살면서 여러 케이스에 적용이 됨을 발견했는데,  추후 "정규직으로 입사시(혹은 프리랜서 계약시), 막장 업체 구별법"에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포스트 하나당 제목에 맞는 주제까지만 다루도록 노력하고 이만 마쳐야겠네요~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막장 프로젝트를 피하는 방법" (오중, 2007)

2. "왜 막장 프로젝트는 여전히 존재하나?" (Okky, 2015)

3. "막장 프로젝트" (Life Algorithm, 2009)

4. "SI 막장 프로젝트하고 느낀점" (Okky, 2014)

5. "IT개발자들 "1년동안 4천시간 근무하기도"" (Views & News, 2013)

6. "막장 프로젝트 경험담" (노동닷넷, 2015)

7. "개발팀장 자살, 한국IT가 슬픈이유" (탐진강, 2010)

8. "대한민국 SW개발자의 평균모습은..창조경제 걸림돌" (이데일리, 2013)

9. "프로젝트 실패요인 101가지" (고뎁, 2012)

10. "SI에서 나의 개발 경력을 뒤돌아보며...part-1" (진형아빠, 2014)

11. "머랄까..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씁쓸한 메일 한통을 받았네요.." (Okky, 2016)

12. "모험회사 - IT 3대 막장 : 금융권, 대기업 시스템에 사고가 터지는 이유" (빈꿈, 2013)

13. "모험회사 - 이랬다저랬다 사장님의 아이디어" (빈꿈, 2013)

14. "분당 OO" (Okky, 2015)

15. "퇴직 대졸사원이 본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2015)

16. "IT의 무덤 체험.." (Okky, 2011)

17. "인건비 떼먹는 ‘IT 보도방’ 극성 원청 대기업은 ‘법적 책임 없다’ 발뺌" (신동아, 2013)

18. "자바 개발자로 9년 일하면서 느낀점" (메이플슨토리, 2015)

19. "SI 프로젝트 후기"(와사비망고, 2017) - 정리를 잘하심. 막장은 아니고, 보통(?) 수준의 SI인데도 이정도다 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될듯.

20. "30대 프리랜서 개발자들이여 지금 당장 스포츠카를 질러라" (진격의 그라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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