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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6 문자열의 특정 부분을 지정된 길이만큼 반환하는 문제의 substr비교(오라클, ms sql, 자바, 자바스크립트, xplatform)
  2. 2016.01.26 MS SQL에서 문자 합치기 oracle의 concat 혹은 ||
  3. 2016.01.25 성급하게 투자하느니 기다려라
  4. 2016.01.23 마카오 어디까지 가봤니?
  5. 2016.01.21 유용한 단어
  6. 2016.01.21 키큰 남자가 좋아요. 작고 귀여운 여자가 좋아요.
  7. 2016.01.20 돈을 벌기위해서 할 수 있는 어떤일이 또 있을까요?
  8. 2016.01.19 혈액형 레전드글 모음 (A형, O형, AB형) 5
  9. 2016.01.19 [XPlatform] 동적그리드 작성시 주의할점
  10. 2016.01.19 [XPlatform] 엑셀 export시 셀서식이 맘대로 안될때

문제의 substr 때로는 substring이기도 하죠. 둘다 쓰기도 하고요. @_@;; 

언어별로 혹은 DB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라클, Mssql, 자바, 자바스크립트, XPlatform)

 

1. Oracle

substr(char, postion, length) - length는 생략가능

 

SELECT SUBSTR('0123456789',2,3) FROM DUAL;

 

결과: 123

 

2. Ms Sql

SUBSTRING(expression ,start , length) - length를 생략할 경우 오류발생

 

SELECT SUBSTRING('0123456789',2,3)

 

결과: 123

 

3. Java

public String substring(int beginIndex)
public String substring(int beginIndex, int endIndex) - 두번째 인자가 길이가 아닌 '종료위치'임에 유의

 

 

"0123456789".substring(2,3)

 

결과: 2

 

4. JavaScript

(1) string.substr(start,length) - length는 생략가능

 

"0123456789".substr(2,3);

 

결과: 234

 

(2) string.substring(start, end) - end index는 생략가능

 

"0123456789".substring(2,3);

 

결과: 2

 

 

5. XPlatform

(1) String.substr(nStart [, nLength ]) - length는 생략가능

 

"0123456789".substr(2,3);

 

결과: 234

 

(2) String.substring(nStart, nEnd)

 

"0123456789".substring(2,3);

 

결과: 2

 

문자 합치기 기능입니다.

 

1. oracle: || 이나 concat사용

 

 SELECT 1 || 2 FROM DUAL;

 SELECT CONCAT(1, 2) FROM DUAL; 

 

결과: 12

 

2. ms sql

 

SELECT '1' + '2'

 

결과: 12

 

※ 주의할 점은 Ms Sql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SELECT 1 + 2

 

결과: 3

 

※ 오라클에서는 + 는 연산자로 인식해서 따옴표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더하기로 실행합니다. 문자에 +를 쓰면 Invalid identifier나 format에러가 발생하겠죠.

 

(이미지출처: Ragamuffin Brian, 2012, 링크)

 

투자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는 SI개발자분들을 위해 무치가 경종을 울리고자 했던 글이 있는데요.

 

 

부동산 폭락의 걱정때문에 집도 안사고, 현금만 껴안고 있을 경우에 대한 리스크를 강조하기 위한 글이었습니다. 폭락도 큰 리스크이지만 폭등또한 큰 리스크입니다. 남들 부동산 차익으로 몇억에서 몇십억 올리고, 신도시 지정구역 주변의 토지로 몇백억~몇천억 차익을 보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생기는데, 내 수입은 연봉뿐이다(연봉이 심지어 몇억~몇십억이 된다해도 말이죠)?.....후덜덜한 현실이죠.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검거과정을 다룬 영화인, "Zero Dark Thirty"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은신처 습격을 보류시키자, CIA현지 팀리더(이름이 기억 안남 ㅋ 아시는 분 댓글좀여)가 다음과 같이 말하죠.

 

How do you, a man in your position, evaluate the risk of not doing something, the risk of potentially letting Bin Laden slip through your fingers?

- Zero Dark Thirty(2012)

 

습격했는데, 오사마가 아닐 위험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액션을 취하지 않다가 결국 빈라덴을 놓치게 될 위험은 어떻게 할거냐고 말이죠. 사실 선진국일수록 전자를 회피하고 후자를 차라리 택합니다. 후진국일수록 일단 잡고 보자 전자를 택하고요. 애석하게도 우리나라도 후진국에 가까운 케이스죠. 하지만, 여기서의 논점은 인권이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얘기가 아니었고, 투자에 대한 얘기었습니다. ㅋ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았을때의 리스크 말이죠. 국가안보보좌관이 아니셔서 그런 리스크는 없나요?

 

위의 내용까지가 지난번 글의 취지였습니다. 그렇다고, 현금을 보유하면 안된다라고 오해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자기만의 판단아래 투자시기를 기다리는 것하고, 폭락걱정 때문에 무작정 기다리는 것은 다른 차원의 행동방식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이미 자산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은 부동산, 주식, 채권 등에 투자가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에 비해 SI개발자들이 해당되는 후자는, only 현금이죠. 있어도, 몇백에서 2~3천만원 정도 까지의 주식투자? 그나마도 묻지마 투자에 가까와서 결국 폭락해서 손절매도 못하고 묶여있는게 대부분 SI개발자들의 현주소 일 것입니다.

 

투자에 대한 공부(이론, 실제 모두)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지루하지만 기본기는 무조건 다져야하고요. 기본기는 많은 량의 독서로도 해결이 가능하고요. 실전은 임장활동, 경매참여, 주식이면 작은 금액의 투자 등 실제 돈을 가지고 참여해보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주식은 일반 개미의 경우 1억이하일 거라고 봅니다. 부동산은 최소한 2-3억일 겁니다. 첫투자때는 아무래도 준비가 안돼있을 가능성도 크고, 사기를 당할 위험도 농후합니다. 그러나, 이때 실수를 해버리면, 회복이 아주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기본기가 중요한 것이고요. 독서, 강연회, 강좌, 블로그 등을 통한 간접경험이 필수입니다. 첫거래때 발생하기 쉬운 실수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것이 목표입니다. 주식은 소액투자로 간보기가 가능하다고 치는데. 부동산은요?

 

제 생각에 부동산은 경매강좌 수강 및 입찰 참여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경험을 쌓아갈 수가 있다고 봅니다. 애석하게도 경매강좌 해주시는 분들 중에도 사기치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그부분은 주의를 하셔야 하고요. 잘 찾아 보시면 실력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경매의 권리분석을 하다보면 부동산에 필요한 법적인 지식들이 많이 늘어납니다. 또한 물건 분석을 위해서는 임장활동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지금은 경매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고수분들도 많다보니까 예전과 같이 쉽게 이득 보기가 힙듭니다. 금액을 아주 보수적으로 낮게 잡으시고, 입찰되면 좋고, 안되도 경험이다라는 기분으로 서서히 감을 익혀 나가시는 겁니다. 제가 읽었던 책 중에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수 있는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혀 댓가를 받은적 없고, 제 생각을 쓴 것이니 오해마시고요 ㅋ.) 단, 주의사항은 책이 나온 시점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특정 투자기법을 외우려 하지말고, 투자의 원칙과 마인드를 배우셔야합니다. 강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1. 왕비재테크 1탄(권선영, 2006)
    2탄은 비추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런 여자분같은 성격의 소유자를 만나고 싶은 판타지까지 생길 정도였습니다.
  2.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조상훈, 2003)
  3. 직장인을 위한 100% 성공경매(김은정, 2009)
    주는나무라는 필명을 썼던 분인데, 대면 강좌만 한번 들어봤는데, 나이도 어리신데, 겪어야 했던 고통과 인생 자체가 감동이더군요. 책을 사서 본다고 하고 아직도 못봤네요.

 

투자의 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계속 공부를 해 나가는 겁니다. 아예 생각없이 안하는거랑 시장의 흐름을 계속 익히면서 기다리는것은 다른거니까요. 그러면 어느덧, 5년, 7년, 10년이 흘러있을겁니다. 저는 공부를 시작한지 7년만에 첫 투자를 했고, 그전까지 나름대로 공부하고 시장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시 유일한 수익원이었던 근로소득을 위한 성실함은 당연히 기본이었고요.

 

투자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합니다. 낚시를 하듯이 말이죠. 자기만의 원칙을 세워서 그물망을 드리워 놓고 그 범주에 해당하는 물건이 나타나면 그때는 신속히 낚아채는 거죠. 기회가 왔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위에, 안보보좌관은 결국 설득당한 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여 리스크를 감수하고 진행하여 색출에 성공합니다. 개발자 여러분들도 독서를 통해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투자론, 재무관리 등을 공부하시고(저는 경제학이나 경영학 전공이 아님에도 위 과목을 교양과목으로 들었어요 ㅋ 그중엔 강의 거의 안가서 F맞은 과목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마음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인강은 잘듣는데 대학생때는 왜그리 강의 집중하기가 어렵던지), 예전에 책으로 접한 최진식씨도 공부를 강조하더군요. 위에 열거한 방법과 자신이 개발한 방법으로 실전 감각을 익혀나가시면서 본인의 원칙을 완성한 후 낚시(?)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신문이나 블로그에서 고수분들이 현금 보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이미 상당한 부를 축적한 고수로 바라보는 시장 자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분들 말대로 제2의 IMF를 기다리듯 현금을 보유하고 대기하는게 맞을 수도 있겠지만 시장에는 언제나 기회가 존재합니다. 남의 말은 참고로만 하고,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계속 연구하시고, 그물을 던지시고 매의 눈으로 기다려보세요. 프로그래밍, 업무, DB 공부하시는 시간 외에도 투자공부를 게을리하지 마시고요.

 

성인 34.7%가 1년에 책 한권도 안읽는다고 합니다. 저도 반성을 하게되는대요. 저는 여행가서 책을 몰아 읽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집에서는 시간이 있어도 책을 안읽게 되더라구요. 특히, 귀국 비행기 기다릴때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때 많이 읽죠. 책을 읽을때는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쳐가면서 읽고, 다 읽고 나면 공책에, 밑줄친 부분을 다 적어놓습니다. 반복학습으로 내 지식으로 만들고, 요약본을 만들어 나중에 또 읽기 위함이죠. 이전 마카오 포스팅에서 "호텔에서 독서하기"가 완전 농담만은 아닌거죠.

 

 

영재들의 공통점을 보면 다독이 으뜸이더군요. 성공한 분들도 독서가 간접경험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 공부와 실전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IMF때 같은 기회 온다며 현금 늘리는 사람들" (머니투데이, 2016)

2. "내가 월세를 사는 이유 (미국증시 폭락대응, 부동산)" (아싸이희진, 2015)

3. "'판교'로 간 덕선이네, 현실에서 개발 보상금은?" (머니투데이, 2016)

4. "내년 2월까지 수도권에만 토지보상금 4조2400억원 풀린다" (조선닷컴, 2015)

5. "전국 토지 보상 212곳서 14조원대… 서해복선전철 880억 포함" (충청투데이, 2016)

6. "부동산 강사 투자 사기 사건 전말" (주간현대, 2013)

7. "회복기 경매시장 사기 속출..'모르면 코베인다'" (뉴스토마토, 2013)

8. "'경매 전문가' 이상종 前서울레저그룹 회장 공범 구속 기소" (뉴시스, 2015)

9. "성인 34.7% "1년에 책 1권도 안 읽는다"…역대 최고" (조선일보, 2016)

10. "독서는 뇌를 흥분시켜 성공으로 이끈다" (메디컬투데이 via Lectio Divina, 2007)

11. "나는 데이트레이딩으로 1771%의 수익률을 올렸다"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최진식, 2000)

12. "돈과 먼저 친해져라" - 필요조건은 Reading (세이노의 가르침, 2004 via 김피디, 2009)

13. "고승덕 신탁 마이너스 수익" (한국증권신문, 2007)

14. "[세이노의 돈과 인생]부동산 경매 투자 '안되면 말고' 자세로" (동아닷컴, 2001)

15. "부자 되려면 꼭 피해야 할 것 3가지 [부동산 투자, 재테크시 주의할 점]" (Shiny Days샤이니한 날들 via YouTube, 2018) - 분양형 호텔 투자 실패기(투자박람회에서 즉흥적으로 계약)

16. "[스포트라이트][71-1]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민낯!" (JTBC Culture via Youtube, 2019) - 이분도 사기였네요..좋은 정보는 받아들이되 사기 조심

 

 

마카오 어디까지 가봤니? 예전에 스크랩했던 글인데, 원본 블로그가 사라져버렸네요 ㅡㅡ;;;

기억나는대로 적어봅니다. 검색 아무리해도 당시의 원본이 안찾아져요. 찾는 분들 주소좀 알려주세요. 더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1. 마카오에서 홍콩 혹은 그 반대로 헬기타고 가기.
  2. 최고급 호텔에서 책만 보기 !!!
  3. 갤럭시 풀장가서 모래성 쌓는 애기랑 놀아주기
  4. 알티라호텔에서의 야경
  5. 골동품가게에 들러서 보물찾기
  6.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가기 The 8 그랜드 리스보아
  7. 에그타르트 - 콜로안 Lord Stow's Bakery
  8. 푸딩 - 義順(이슌) 밀크컴퍼니(리스보아호텔->세나도광장 가는길 오른편)
  9. 남반호수에서 커피한잔
  10. 금부처사기
  11. 주하이, 해산물

 

출처 표시안된 사진들은 2007년도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들 ㅋ (홍콩은 3번 가놓고, 정작 마카오는 한번 뿐이 못감 --;;;) 나머지는 직접 가서 찍어올께요ㅋ 재사용 허용된 이미지 검색도 힘들어서

 

1. 헬리콥터 가격: HKD 4,300(피크기간은 HKD 4,800)

   2016.1.23 환율로는 66만원(74만원)이네요 ㄷㄷㄷ

 

(동영상 출처: Maria Ardilla, 2012)

 

7. 에그타르트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Jpatokal, 링크)

 

8. 푸딩 - Yee Shun Milk Company 

(이미지출처: YEE SHUN MILK COMPANY, Macau, Bryan, 2015, 링크)

 

9. 남반호수(Nam Van Lake) 

(이미지출처: Diego Delso [CC BY-SA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 링크)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Macau / Hong Kong Helicopter Shuttle Service Fare List" (Sky Shuttle, 2015)

2. "홍콩 헬리콥터투어 12분의 숨막히는 아찔한 경험 -홍콩 페닌슐라호텔" (낭만여행자 제제, 2016)

3. "반얀트리 마카오 럭셔리 풀빌라 론칭" (호텔아비아, 2015)

4. "마카오 반얀트리 리조트" (제리양, 2013)

5. "갤럭시 마카오 풀장에서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고 있는 가족" (조선일보, 2015)

6. "[마카오]갤럭시호텔 수영장" (딸기우유, 2015)

7. "[마카오] 마카오 도박안하고 놀다오기 3탄 (알티라 호텔, Altira hotel) - 야경포함" (안PD와 김DP, 2016)

8. "마카오 알티라(Altira) 호텔 후기" (Nellycw, 2015)

9. "마카오 골동품거리 - [해외여행] 마카오 문화유적지 오전 2편 (까모에스광장, 까사가든, 성안토니오성당, 성도미니크성당)" (황씨, 2013)

10. "Grand Lisboa The 8 Restaurant 이제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아심이, 2015)

11. "홍콩·마카오 맛 對 맛 - 아시아 미식의 중심 '홍콩' vs 떠오르는 맛 도시 '마카오'" (조선닷컴, 2015)

12. "[마카오여행/미키오맛집]로드스토우베이커리(Lord Stow's Bakery), 에그타르트" (몽재, 2016)

13. "마카오맛집 별미 밀크푸딩 맛보기 이슌밀크컴퍼니" (여행중독패밀리, 2015)

14. "해외여행 | 길을 잃어도 좋은 도시 Macau Step Out⑧마카오-콜로안 빌리지의 노스탤지어" (서울신문, 2015)

15. "마카오 여행의 또 다른 옵션, 주하이!!" (코바, 2013)

16. "자전거 세계여행 ~97일차 : 마카오(澳門)를 거쳐 주하이(珠海)로 가다" (성원, 2015)

17. "Insider Guide: Best of Macau" (CNN, 2015)

유용한 단어

외국어/영어 2016. 1. 21. 13:04

유용한 예문 모음

1. oomph: (비격식) 정력; 특별한 매력

 

Jokic has enough fantasy oomph to deserve a spot on most rosters

- Rotoworld(2016)

 

2. rip sb. off: 바가지를 씌우다. rip off: 훔치다

 

"You're ripping us off!", Steve shouted, raising his voice even higher. "I trusted you, and now you're stealing from us!"

- A Rich Neighbor Named Xerox(Folklore, Andy Hertzfeld, 1983)

 

3. stipulate: 규정하다. 명기하다

 

Unfortunately, it turned out that while the agreement that Microsoft signed in 1981 stipulated that they not ship mouse-based software until a year after the Mac introduction

- A Rich Neighbor Named Xerox(Folklore, Andy Hertzfeld, 1983)

 

4. inadvertently: 무심코, 우연히, 부주의로

 

the judge ruled that Apple inadvertently gave Microsoft a perpetual license to the Mac user interface in November 1985

- A Rich Neighbor Named Xerox(Folklore, Andy Hertzfeld, 1983)

 

5. touche: [프]상대가 정곡을 찔렀을때 쓰는 표현(상대방의 논점을 받아들임).

John Travolta: You're not the only one in the family with brains.

Alessandro Nivola: No. Although now l am the only one with the looks.

John Travolta: Touche.

- Face off(Movie, 1997)

 

6. dispo: 끝났나, 더이상 없냐는 의미인 것으로 보임

you are dispo for talset?

 

7. slowpoke: 굼벵이, 느림뱅이

a generally playful and friendly term for a person who takes their time and/or moves slowly; usually does not imply a person is mentally slow, merely physically slow

 

8. comradery: 동지애

Comradery and its much more common synonym camaraderie  come from the French word camarade, which means "comrade," and whose Middle French ancestor was also the source for our word comrade. In Middle French, camarade was used to mean "roommate," "companion," or "a group sleeping in one room." It traces to the Late Latin word camera, meaning "chamber." Comradery was formed by attaching the -ry suffix (as found in wizardry and citizenry) to comrade. (Merriam-Webster, 2017)

 

9. preppy: (전형적으로) 비싼 사립학교 학생 같은 청소년

preppy look: 프레피 룩 ((복장이나 태도가 preppie풍인 패션; 고급 옷을 소탈하고 편하게 마구 입는 것이 특징))

 

You look more preppy for some reason

- WHITE MAN Criticized for Shopping in Urban Boutique(WWYD of ABC, 2014)

 

10. in a nutshell: 요약하면

 

11. uncanny: 묘한, (초자연적인), strange or mysterious, especially in an unsettling way

He never stops moving. His ball handling ability, shoot the ball off the dribble,
hand off the catch, you know, is uncanny.

- Lebron James on Stephen Curry

 

12. skipper: captain (of a ship)

The skipper still wouldn't reveal exactly what the nature of Seager's injury is.

- Rotoworld(2017)

단어뜻 참조: 네이버 영어사전

 

13. cringy: 오글거리는

Stay off the humor, trying to be funny isnt really working for you two, so cringy.

- Ian Gallegos(Youtube Comment, 2017)

 

14. careen: (of a ship) to heel over or list.

DeAndre Jordan isn't getting a whole lot of help as the Clippers ship continues to careen out of control.

- Rotoworld(2017)

 

15. cocky: arrogant

16. down to the wire: having a result that is not known until the end

I think the election will go right down to the wire (= be won at the last moment).

- Cambridge Academic Content Dictionary


 

17. spoon: To cuddle with your significant other (as in the way spoons lie together).

Well, if we do get cold, that might be a little awkward with both being naked spooning. Maybe I'll be the big spoon. (laugh)

- Naked and Afraid(Kim Shelton in Season 1, Episode 1, 2013)

 

18. shrewd: 상황판단이 빠른, 예리한

The 26-year-old, J.D. Davis, was a quiet acquisition by the Mets in January but he's proven to be a shrewd find, appearing in 97 games and batting .305/.374/.504 with 12 homers.

- Rotoworld(2019)

 

19. powder keg: 일촉즉발의 상황

I'm with May, this is an emotional powder keg you shouldn't be anywhere near. - Andrew Garner in Agents of SHIELD(S2E13) 

 

 

 

 

 

(이미지 출처: RenHealing, 링크)

 

몇년전 미수다(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에서, 루저 발언으로 유명했던 이OO양의 키큰남자 사건, 루저의 난(나무위키, 2015)이 있었죠. 하지만, 한국에서 키큰 남자에 대한 로망은 여전할 겁니다. 생물학적으로, 본능적으로 끌리는 거를 뭐라고 할 수 없죠. 인간 뿐 아니라 덩치가 큰 동물들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짝짓기를 하기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키큰 남자가 좋다고 하는 여자들은 어쩌면 대놓고 표현할 수 없는 성적인 코드를 상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들이 키큰 여자 좋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오히려 키작고 귀여운 여자 좋다고 할겁니다. 이것도 역시 저는 숨겨진 성적 코드라고 봅니다. 더 자세히(예전에, 여자는 키나 복근보다는 컵[각주:1] 사이즈, 힙과 허리의 비율 중요 등) 설명하고 싶으나 19금을 걸 수가 없어서 여기서 줄입니다. ㅋ 덩치 크고 얼굴도 정열적인 스페인 남자처럼 생기고 성격도 좋았던 군대 고참이 자기 여자친구는 허리가 한손에 완전히 감긴다고 진심으로 자랑하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저도 키가 더 컷었으면 하는 콤플렉스는 있지만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컴플렉스가 있으면 다른부분으로 극복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조건 키큰게 장점은 아니라고 합니다. 키와(또는) 몸무게가 너무 크면 안좋다는 건데요. 기사 링크는 하단 "관련링크"를 참조하세요

 

덩치가 클수록 수명이 단축된다는 점인데요. 세포분열이 진행될수록 염기서열이 짧아지고, 이게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결국, 매듭만 남게되면 세포복제를 더이상 할 수 없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거구요. 노화가 빨리된다는 얘기는 질병에도 취약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암에도 더 잘걸리고요. 생물과 장기에 따라서 세포의 분열횟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8번, 말은 20번, 인간은 60번 정도 세포분열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위키피디아, 2014).

 

대학교때 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과동기들 오랜만에 많이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낀점이 나이는 한두살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학창시절보다 폭삭 늙어보이는 친구가 있는반면 오히려 더 어려보이는 애들도 있었어요. 학생때 키도 크고 멋있었던 애들이 결혼하고 애한명 낳더니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땜에 많이 피곤해하더라구요.. 그반면 키가 작았던 애들은 생기넘치고 나이보다도 더 어려보이더라구요.

 

이와같은 연구결과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짝짓기와 먹이다툼에서 유리한데도 더이상 덩치를 더 키우지 않는지에 대해 좋은 설명이 될것이라고 합니다(나우뉴스, 2015). 예전에 키작고 귀여운 현업(여자)이 있었는데, WWE 프로레슬링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브록레스너처럼 근육도 울퉁불퉁한게 매력적이었나봅니다. 그런데, 자기가 TV보다보면 경기중에 죽는 선수들이 꽤 된다고 하더라구요. 약물 부작용이라고. 아마도, 스테로이드 과다복용으로 보이는데, UFC격투기 선수들도 스테로이드로 근육생성 및 고강도의 훈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플링 고수인 김동현 선수는 스테로이드 안한다고 합니다. 겉보기엔 격투기 선두들, 특히 흑인의 엄청난 근육이 부러웠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라구요.

 

Steroid는 근육을 크고 강하게 만들어서 겉보기에는 멋있게 만들어주지만 안으로는 수많은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작게는 등과 얼굴에 여드름 발생부터, 남성은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고환은 반으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형 대머리 진행, 유방 축소, 클리토리스 확대가 진행이 되고, 신부전과 심장병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National Geographic via 24 Physic, 2015).

 

 

개발자 여러분들은, 난 키대신 근육을 단시간에 키우겠다고 하고, 단백질약이나 스테로이드 등 인공적인 방법은 안쓰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건강해지면 되니까요~~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루저의 난" (나무위키, 2015)

2. "키와 체형 따라 잘 생기는 질병" (조선닷컴, 2015)

3. "“덩치가 클수록 빨리 죽는다”…비밀은 ‘텔로미어’"(나우뉴스, 2015)

4. "텔로미어" (위키피디아, 2014)

5. "키 큰 성인 여성, 유방암 위험도 커져" (KBS, 2016)

6. "키가 클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경향신문, 2015)

7. "National Geographic | Benefits and Side Effects of Steroids Use 2015" (24 Physic, 2015)

8. "[집중기획] 스킨로션크림의 잔혹한 ‘생얼’ 스캔들" (에코뷰, 2013)
9. "‘불법 몸짱약’ 처방전 없어도 팔아… 부작용·중독성은 뒷전" (서울신문, 2016)

10. "Staring At Breasts Improves Heart Health For Men: The Facts And Myths Of The 'German Study'" (Latin times, 2014)
11 "Health Tip: Look at Breasts!" (Men'sHealth, 2012)

 

 

  1. 여자의 가슴을 보면 남자의 수명이 연장된다는 독일의 연구결과(Karen Weatherby 박사)가 있었다고 글이 돌았습니다. 가슴이 풍만한 여성의 가슴을 10분 동안 응시하는 것이 헬스 클럽에서 30분 동안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지속적으로 할 경우, 평균 4-5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건데요. 확인 결과, 이 연구는 가짜라고 하네요(Latin times, 2014) ㅋ. 대신, Men's Health에서는 이 쳐다보는 행위가 건강에 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연구결과를 예로 들며 주장했습니다. 유쾌한 감정을 경험하면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Men'sHealth, 2012). [본문으로]

 

(이미지출처: Cliparts.co, 링크

 

이전에 자산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근로소득, 사업소득, 투자소득 등에 대해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한단계 더 들어가서 소득을 창출해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상상력을 확장해보겠습니다.  막장SI에 갇혀있는 우리 좌뇌위주의 개발자들도 인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왜때문이죠? 수입자동화시스템의 구축입니다. 요즘 프로젝트는 생짜 개발보다는 As Is를 To Be로 바꾸는게 대부분이어서, 전가의 보도, Copy and Paste가 필수이듯, 문명이 이미 고도화가 많이 진행이 되었기때문에, 기존의 legacy, infra를 활용하여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창조적이고 새로운 신용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솔직히, iPhone도 새로운 발명품이 아니고 기존의 산업을 잘 융합하고 디자인으로 가치를 추가하여 신규시장을 선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스마트폰의 정의를 완전한 운영체제를 내장하여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는 전화로 정의하면, IBM의 사이먼(Simon, 1992), 노키아(1996), MS(2002), 애플(2007)로 출시시기가 한참 늦습니다. 마우스와 GUI기반의 운영체제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반드시 애플이 창조해냈다고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MS가 윈도우를 발표하자 대노했던 Steve Jobs에게 "왜 우리것을 훔치냐"고 목소리를 높이자 Bill Gates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Well, Steve, I think there's more than one way of looking at it. I think it's more like we both had this rich neighbor named Xerox and I broke into his house to steal the TV set and found out that you had already stolen it."

"A Rich Neighbor Named Xerox" (Folklore, Andy Hertzfeld, 1983)

 

요약하면, 애플도 제록스 베낀거라고 비꼬면서 대답한거죠. 그렇다고 제가 MS를 좋아하는건 아닙니다만 최소한 본인들이 창조했다는 위선은 저지르지 않죠. Steve Jobs가 뛰어날 마케터인 점에는 모두가 동의할지는 몰라도 창조적 발명가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특허라는게 상당히 애매한게, 인류의 전통과 유산을 토대로 발전을 해나가는게 맞을터인데, 과연 100% 독창적인 창조가 있을 수 있는지도 애매하고, 지적재산권에 그토록 집착하는 Steve Jobs의 애플도 그 출발점은 다른 회사의 제품이라는 점이죠. (재미있는 사실은 애플 vs MS 소송에서는 애플이 이기지 못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요점은 애플의 사례만 봐도 진정한 발명, 창조는 쉽지 않지만, 현대적 개념(혹은 애플적 개념?ㅋ)의 창조는 기존의 자산을 융합해서 얼마든지 새로운 지평을 열 수가 있다는 거죠. 그 첫 시작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아무런 제약없이 이것저것을 열거한 후 그다음 혼합을 시도해 보는 것이죠. 엉뚱한 여러 요소가 결합되었을때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첫단계로 brainstorm을 해보겠습니다.

 

  • 금광채굴, 골드바매매, 선물투자
  • 극한의 알바, 원양어선 체험
  • 관광택시기사 - 영어, 일어, 중국어 능력 필요
  • 파워블로거 - 개인적으로는 블로그가 광고로 도배되서 선호하진 않습니다만 ㅋ
  • 게임 중계 등 방송BJ
  • E-book 자가 출판(Financial Freedom, 2013)
  • NBA구단 인수
  • 동시통역안경(CES, 2016)
  • 개발관련 API등 Reference 정보 자동표시 안경
  • 세탁물 자동정리 Laudroid(CES, 2016)
  • DevHouse 도입 (스마트 하우스로 API공개후 가정의 모든 기능 코딩으로 설정가능)
  • 미아방지 팔찌(이미 개발), 치매환자 위치파악용 옷, 애완동물용 목걸이
  • 애완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애완동물에 초소형 카메라 달아서 녹화)
  • 원격의료 앱개발
  • 농업지원 IT시스템 구축
  • 콘텐츠 렌털
  • 생체 조직용 바이오3D 프린터용 소프트웨어 제작
  • 사이보그 상용화(뇌의 복사가 아닌 이전)
  • 로켓여행사(전세계 어디든 2시간내 도착)
  • 드론 택시
  • 보다 경량화된 제트팩(아이언맨 수트) 개발
  • 가전제품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 적용(휴대폰, 티비 등)
  • IT번역/통역 프리랜서
  • 칸막이가 달린 1인식당 신림에 오픈
  • 바쁜 엄마를 위한 어린이반찬 전문점
  • 비주얼 강한 분자아이스크림가게 창업
  •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3길, 주변 타도시출신 원룸거주자들의 아침과 저녁식사제공 백반집 오픈: 여의도 KDB근처의 엄마손 75% 수준만 되도 성공
  • 삐삐식당
  • 체험카페 오픈(낚시카페, 큐브카페, 해먹카페 등)
  • 생활밀착형 O2O서비스 제공
  • 베트남 진출
  • 소프트웨어 교사, 강사, 교수
  • 블루베리 재배
  • 애완동물전용 안마기, 기계식 브러쉬

 

IT번역/통역을 쓰다보니 이분야도 개발자 출신이 아주 유리한 분야입니다. 저는 해외출장 총4년(고객사 기준으로는 3군데)에 해외업체와 결합한 국내 프로젝트 총 2년여(고객사 기준으로는 3군데)를 경험해봤는데요. 제가 고객이랑 직접 얘기하는 경우도 있었고, 공식회의에서 통역사가 붙었던 적도 있습니다. 음...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이 30%밖에 안된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본것같은데, 검색이 안되네요(혹시 찾으시는 분은 링크좀 남겨주세요). 동일 언어로 대화하는데도 전달과정에서 의미가 유실이 되는데, 통역은 말할것도 없이 힘듦니다. 추가(2016.1.23): 간신이 일단 근거 하나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연구자가 명확하지가 않아서 추가로 더 찾아볼께요. 따라서 밑에 통역에 대해 쓴 글은 통역사 여러분을 비난하기 위한게 아니라(동시통역한다고 거만한 분은 비난한거 맞음 ㅋ) 동일 언어인 경우에도 최대 35%만 이해할 수 있는데, 외국어로, 그것도 전문 영역으로(IT의 경우에는 전문영역이 2개 이상임 - IT(DB, 프로그래밍), 언어) 통역해야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언어적 의사소통에서 청자는 화자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15~35% 정도의 내용만을 전달받을 수 있다.

"부모 자녀 관계 평가 및 상담의 실제" (시그마프레스, 정성훈, 박애선, 진미경, 2009)

 

제가 수십명의 통역사(국내: IT는 대부분 남자인데, 통역사는 대부분 여자이더군요)들이 통역하는것을 들어봤는데, OO은행에서 임원급이 참여한 Overview성격의 회의(하지만 기술 및 금융용어가 많이나왔음)에서는 정말 잘하시더군요. 여자분이 중학교때 제 담임선생님 닮았던 분인데, 어찌나 완벽하게 통역하시던지 감탄했습니다. 최고급 레벨인 대통령 통역사는 더 잘하겠죠(단, Overview수준의 회의까지만). 그러나, 그 한번을 제외하고는 기술회의에서 나머지 분들(죄송합니다만)은 90%이상이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여기서, 다시한번 빈수레가 요란하다 법칙이 발현되었는데. 한분이 통역대학원 나오고, 동시통역가능하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쩔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주의깊게 들어봤는데, .... 실제 얘기하는 내용의 30%도 전달을 못하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프로젝트 비용에 한계가 있는데, 최고급 수준의 통역사 분들을 모셔온다는게 비용상으로도 어렵고 공급상으로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단 링크(20번)에 보면 경력5년이상을 일급통역사로 정의했던데, IT통역은 5년했다고 잘된다는 보장이 없을 정도로 어렵습니다.

 

저도 교육받다가 사람들 의사소통이 안되서 본의아니게 통역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쉽지 않더군요. IT용어, 업무용어, 영어 이 3가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해도, 일단 남의 말을 100%전달하는게 무지무지 어렵기 때문이죠. 그 짧은기간(통역사 대부분 40대이하)에 업무용어와 IT용어까지 마스터한 분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설사, 다 완벽해도 남이 한 말을 의미의 유실없이 매끄럽게 전달하기란 ....정상회담 통역사 수준은 되야한다고 봅니다. 영어 아주 잘하시는 임원 비서겸 통역사 분도 실제 기술회의에선 의미가 많이 호도됩니다. 그에 비해서, 영어는 잘못하는데, 기술력이 뛰어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오히려 통역을(?) 더 잘하더라구요. 결국, 말하려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게 아니라 이해하기 쉽게 바꿔서(이쯤되면 통역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ㅋ) 전해주니까, 결과적으로는 회의가 의미의 손실없이 잘 진행되더군요(전달률 85%). 이분 뿐 아니라, 개발자가 아닌 Business Leader(영어는 완벽하게 잘하는 편은 아니셨음)도 잘 전달하더라구요(80%). (다른 분야에서는, 김대환 UFC해설이 옥타곤 인터뷰때 동행하는 통역사보다도 뜻을 더 잘 전달하시는 예를 들 수 있고요.) 요약해보면, 개요수준의 회의는 통역사분들이 잘하시고, 기술회의에서는 영어잘하는 개발자분이 더 뛰어납니다. 여기에 개발자들의 틈새시장(기술회의에 한정)이 있다고 봅니다. IT통역(IT지식, Domain지식, 언어지식 필요)~ 한번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IT번역 알바 ㄱㄱ. 나아가서는 번역 알고리즘 개발.

 

각 항목별 접근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이거나 자본이 없다면 근로자(정규직, 계약직, 프리랜서, 알바)로서 시작하고,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내가 몸소하기보다는 자본만 투자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경우 투자만 참여하고, 지분투자도 하고 관리도 하고 싶다면 사업소득이 되는거겠죠.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으로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꼭, 개발을 관두고 남들다하는 치킨집을 할게 아니라, 개발을 하면서도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 혹은 투자 아이템을 찾거나 창의적인 은퇴후의 근로소득을 도모해보자는 것이 오늘의 취지였습니다. 1차적인 아이디어 도출이 완료되면 그룹화, 융합을 시도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위크엔드] 사그라들지 않는 ‘대박의 꿈’…대한민국 금광을 아십니까" (헤럴드경제, 2013)

2. "Underground gold mine brings Montanans back home" (Montana Standard, 2016)

3. "FT, 금광업계 생산량 감소 전망…'금값 반등하나'" (뉴시스, 2016)

4. "금 시세, 차트"

5. "극한의 알바 원양어선 체험후기" (삐삐, 2011)

6. "관광택시가 더 짭짤" 기사님은 外國語 공부중" (조선일보, 2015)

7. "‘파워 블로거’ 1~2시간 투자해 월 수입 500만원" (미주중앙일보, 2009)

8. "전세계 파워블로거 수입 TOP3 어마어마한 파워블로거의 수입" (SMART inside, 2014): 월 6.5억 ㄷㄷㄷ

9. "아프리카 BJ 대도서관 윰댕 수입과 연봉 그리고 결혼 이야기" (Sigi, 2015)

10. "[기고]소프트웨어 ‘전문 교사’ 양성 시급" (경향신문, 2015)

11. "손안의 SNS 멘토… 초보 농군도 대풍 꿈꿔요" (한국일보, 2015)

12. "정부, 원격의료 사업 본격 확대…의료계 반발은 여전" (JTBC, 2016)

13. "생체조직 만드는 '3D 프린터' 나왔다" (전자신문, 2015)

14.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바이오 3D 프린터 미국 수출 `성과`" (전자신문, 2015)

15. "U.S. military wants to create cyborg soldiers" (Computerworld, 2016)

16. "부모 자녀 관계 평가 및 상담의 실제" (시그마프레스, 정성훈, 박애선, 진미경, 2009)

17. "中 의료진, 원숭이 머리 이식수술 성공..."내년엔 사람 이식"" (YTN, 2016)

18. "Self-driving flying taxi" - 중국제라 불안하긴 하지만 (Tech Insider, 2016)

19. "한정판 가방의 유혹 @ 랩메이드 아이스크림" (낭만개굴씨, 2015)

20. "“한마디라도 놓치면 끝” 피말리는 통역의 세계" (동아닷컴, 2000)

21. "국제회의통역사는 어떻게 일하고, 어떤 대우를 받을까?" (드림메이커, 송은혜,2015)

22. "[서여의도 점심 맛집] 엄마네손맛 - 상다리 휘어지는 9첩 백반 정식이 단돈 6천원" (문썬, 2015)

23. "<카드뉴스> '카페서 낚시할래, 낮잠 잘래?'…체험카페 전성시대" (연합뉴스, 2016)

24. "아이언맨 수트, 음식 감별 젓가락···번뜩이는 ‘혁신상품 7가지’" (경향비즈, 2016)

25. "미아방지 팔찌로 글로벌 진출, 인류 보편적 가치 추구하면 마케팅이 필요 없습니다" (beSUCCESS, 2014)

26. ""손세차·가사도우미 해드려요"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 뜬다 [파이낸셜 뉴스]" (Marvin, 2016)

27. "분야별 O2O 서비스 정리 (2016.01.14 update)" (Marvin, 2016)

28. "서면 맛집, 남포동 맛집 응답하라 1988 ‘삐삐식당’" (이투뉴스, 2016)

29. "백종원 프랜차이즈 새마을식당 창업비용에 대해" (창업포럼, 2015)

30. "닭볶음탕 체인점 정정아식당 창업비용 (2014년말 기준)" (가맹거래사 쌈밥, 2015)

31. "일하지 않고 돈벌고 살기 : 수동적 수입(Passive Income) 창출 방법" (Financial Freedom, 2013)

32. "中보다 일 잘하고 임금은 싸… 베트남 '한국 3大시장'으로" (조선비즈, 2016)

33. "[Cover Story] 금액대별 도전해볼 만한 프랜차이즈 | 치킨(약 1억원)< 편의점(1억5000만원) < 디저트(3억5000만원) < 커피(6억원대)…" (매일경제, 2015)

34. "‘안마’ 받고 황홀경에 빠진 치와와(동영상)" (Insight, 2014)

35. "애견용안마브러쉬" (suiny_anne, 2015)

36. "반려동물 전용 ‘특이용품’ 총집합" (dailyPET, 2013)

37. "애플, 특허소송 완패…"배상금 6억弗"" (ZDNet Korea via Naver, 2016)

38. "벤처기업 '앱'이 허위매물·승차거부 없앤다 [일상의 고질적 문제들, 해결 나선 신생기업들]" (조선비즈, 2016)

39. "손하나 까딱 안해도 거주자 생활 맞춰 '척척'…'똑똑한 집'이 온다" (조선비즈, 2016)

40. "IT 농부, 대통령 식탁에 상추 올리다" (조선비즈, 2016)

41. "졸업생 한 해 8594만원 버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아십니까 - 졸업생 4000명 중 85%가 농업… 양계·양돈은 2억원 가까이 벌어" (조선비즈, 2016)

42. "[재계 인사이드] '정수기 렌털' 웅진, '콘텐츠 렌털'로 부활" (조선비즈, 2016)

43. "'국민 창업 아이템' 치킨집 창업 비용, 얼마나 될까?" (조선닷컴, 2016)

44. "'연희동·이화동'에 카페? 망하는 지름길…"상권 잘 보세요"" (머니투데이, 2016)

45. "쉿~ 여기는 `공부숍`…프리미엄 스터디룸 인기 - 독서실보다 분위기 있고 카페보다 조용한것도 장점" (매일경제, 2016)

46. "실시간 혈당체크 등 구글이 개발중인 인공지능 '헬스케어' 5가지" (조선비즈, 2016)

47. "카페베네가 만들었던 '블랙스미스' 사업 철수 수순" (조선비즈, 2015)

48. "'커피 전문점 신화' 카페베네 김선권 회장의 몰락...해외 사업과 신규 사업 잇따라 실패, 경영권 넘겨줘" (조선비즈, 2016)

49. "강남역 분식점은 한달에 얼마나 벌까? 창업·폐업률까지 상권 정보가 한눈에" (조선일보, 2016)

50. "30대 “네가 하는 창업, 나도 하고 싶다!” -카페 창업 편" (머니랩 via Youtube, 2018)

60. "‘직장인들 로망’ 커피숍 차리는데 돈 얼마드나 봤더니…" (조선일보, 2018)

나름 혈액형에 대한 분석은 거의 완벽하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어떤계기(밀당녀ㅋ)로 인해 네이트판의 레전드글을 보고나자, 제가 아는 지식은 아주 보잘것 없이 느껴졌습니다. 더이상 완벽하기 쓰기 힘든 글들을 이곳에 모아놓습니다. 다른곳보다 네이트판이 혈액형 고수글들이 많더라구요.

 

  • O형여자 VS A형여자 비교분석 (1탄) - 총 8탄까지 존재. 전 A형이라 O형여자 좋아했었는데, 밀당하는 것처럼 계속 먼저 연락하면서 헷갈리게 계속 작업을 걸어왔던 O형여자분때문에 페이스 말릴뻔하다가 이글을 보고 나서, 관계를 종료시켜버렸네요. ㅋ. 전 진심을 원하지 기교파는 싫어요. O형여자의 알쏭달쏭한 밀당에 휘말린 A형남자에게 강추.

 

  • A형 남자의 모든것을 적어보겠슴 - A형 남자를 3가지 타입(AO, AA, AAA)으로 적절히 분류했음. A형남한테 섣부르게 밀당했다가는 바로 out이니 어설픈 테크닉보다는 그냥 따듯한 배려심을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다른 이성에 대한 질투심 자극하는 것도 절대 금물입니다. 저는 3가지중 AA입니다. AA남에 대해 궁금하신점 여쭤보시면 답해드리죠 ㅋㅋ

 

 

 

(주: 이외에도 네이트판에 글이 많은데, 위의 링크는 제가 2번이상 정독하고서 엄선한 거에요^^)

 

 

아쉽게도, B형하고 AB형에 대한 레전드글은 아직 못찾았어요. 제가 아는 내용만 일단 정리하면

 

(1) B형: 여자 중 외모 최고봉을 꼽으라면 B형. 천생여자. 인형같으면서 여성적 섹시미가 넘쳐나는 B형여자를 이길 혈액형은 없다고 단언함. 남자는 카리스마 철철넘치는 나쁜 남자계열. 자기한테 (가끔) 잘해주는 나쁜남자, 여자들한테 인기폭발이죠? 사막에서 에비앙 생수 맛보는 기분.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성격이 좀 ㄷㄷㄷ. 상처받기 쉬운 사람들은 B형의 한마디가 되게 기분 나쁜 경우가 많음. 남 기분 신경 안쓰는대신 단순한게 장점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도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행동력이 아주 높음. 수퍼히어로보다도 계획도 앞서고, 능력도 더 뛰어난 악당히어로 계열ㅋ

 

국내 인구의 혈액형 분포상 A형이 젤 많은데도, CEO 혈액형은 B형이 젤 많음. 카리스마로 O형과 용호상박인데......O형이 덕장이라면 B형은 다소 독재자 스탈이라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한 곳에서 힘을 발휘함.

 

(2) AB형: 예측불허. 대화를 나누다가 주제일탈을 너무 자주해서, AB형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당황함. 하지만 이러한 기질이 창조적 천재성으로 연결되는 사람도 있음.

 

예:: OO: 이번에 제가 설명드릴 내용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허와실이고요..현재 한국내 은퇴자들

      AB형: 야, 너 지난번 봤던 영화제목 뭐였지?

 

예전에 있던 회사중 참한 여직원이 있었는데, 예상밖으로 AB형이었다. 이상형을 물었더니, "저는요...좀....똘끼있는 남자가 좋아요. 노홍철 같은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단아한 이미지의 그녀가 그렇게 말하니 좀 의외였으나 그녀의 혈액형을 알고 나서는 이해가 됐다. AB형은 재밌고, 똘끼있는 사람을 좋아함. AB형 쉽게 구분하는 법은 눈을 보면됨....@_@ 이런 눈빛인 경우가 많음

 

쓴 김에 A형과 O형도 추가

(3) A형: 당신은 상처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짝사랑의 대가이자. 상상속에서 좋아하다가 상대방은 생각도 안하는데, 혼자서 관계정리. 특히 여자는 온통 사랑의 상처 ㅋㅋ. 남자A형은 AA인 경우엔 사회생활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다. 행동이 느린반면 분석에 능하여, 기업으로 치면 참모형. A형의 분석, 기획능력은 다른 혈액형은 당할 수가 없음. 사랑에서는 외모보다는 상대의 세심한 배려 중요시. 센스없는 상대는 바로 아웃. 평소에는 근심, 염려, 걱정이 많으나 위기상황에서는 의연하게 대처. 본인이 생각해도 걱정이 너무 많다 싶으면 B형의 단순 긍정주의와 O형의 쿨함을 벤치마킹할것. 천재적 AB형이 주변에 있다면 그 창의성에 주목.

 

(4) O형: 쿨하고 시크한 그녀. 그녀의 시원시원한 성격에 빠지지 않을 남자는 없음. 호탕한 리더인 그남자,,,, 멋있음. 자잘한건 신경쓰지도 않아서 같이 있기 편함. O형이 리더가 되면, follower들은 복받은 거임. 리더의 정석이 따로 없음. 단, AB형만큼은 제외(O형이랑 상극) ㅋㅋ O형 남자도 B형 못지않게 여자 외모 엄청 봄. 흥분하면 완전 헐크가 따로 없으므로 일단, 깨갱 ㄱㄱ. 그리고 남여불문하고 목소리가 큼. A형과 반대로 평소에는 근심이 없으나 위기상황에서는 패닉에 빠짐.

 

※ 관련 링크(제목 클릭)

 

1. "대기업 CEO 혈액형 10명중 4명은 B형" (오마이뉴스, 2004)

2. "혈액형…“성격과 무관 질병과 밀접”" (동아닷컴, 2004)

    - 국내 인구별 혈액형 분포: A형(34%), O형(28%), B형(27%), AB형(11%)

3. "인종별로 혈액형의 분포가 다르다?" (파퓰러사이언스, 2007)
    - 인종별 최다혈액형: 한국(A형), 일본(A형), 러시아(A형), 중국(O형), 영국(O형), 미국(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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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tform이 아주 편하고 국내 SI환경에 적합한데, 고급기능으로 갈수록 무지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동적그리드인데요. 공통 Library에 동적그리드 메쏘드가 입맛에 맞는 형태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그냥 가져다가 쓰면 되는데, 보통 동적그리드는 공통 모듈에 잘 포함을 안시키더라구요. Lib에 없어도 Grid의 스크립트를 참조해서 원하는 그리드 스크립트를 변수와 조합해서 쓰시면 됩니다.

 

다만, 동적그리드 연동을 하려다보면 dataset의 onvaluechanged이벤트를 많이 쓰게되는데, 여기서 미리 주의를 해주셔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동적 그리드에 데이타를 입히거나 그리드속성을 변경하다보면 데이타셋도 변경되는 로직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데이타셋 변경할때, onvaluechanged이벤트를 타지 않게끔 다음과 같은 라인을 로직 시작전과 후에 넣어주시는걸 잊지마세요. 초창기때나, 아니면 종종 까먹고 엉뚱한 곳에서 디버깅하다가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ds_abc.enableevent = false;

~~~~~~

로직

~~~~~~

ds_abc.enableevent = true;

XPlatform이 편리하긴 한데, 엑셀 세부 사항으로 요건이 나오기 시작하면 골치아파집니다. export를 했는데, (1,114.3)과 같은 값이 입력되어있으면 엑셀에서는 -1,114.3으로 나오게됩니다.

 

이거 해결하려고 지원센터에 문의(게시판)했더니, 여자 개발자분이 지원 담당자였는데, 엑셀의 고유기능이라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ㄷㄷㄷ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리드 속성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displaytype을 normal이나 number등이 아닌, "text"로 변경하셔서 엑셀에서 들어온 값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이거 알아내는데, 한참 걸렸네요(게다가 동적 그리드다보니) ㅋ 진작 답변에서 그렇게 안내해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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