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전문가 심정섭 님에 따르면 우장산 초중고 학군은 목동 가기전의 버퍼존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치동 대비 개포, 일원, 잠실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고 하고요. 특목고 진학률은 목동보다 낮지만 학업성취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하니 목동의 거주비용이 부담되거나 목동의 너무 지나친 관리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취할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집에 있을때는 하늘이 꽤 맑아서 몰랐는데, 강변북로 타고 가다보니 안개낀 것처럼 강이 뿌옇게 보였어요.
최근 계속 하늘이 맑다고 느꼈는데, 충격이었죠. 구별로 수치 비교해봅니다.
(바쁘다보니 화면캡쳐를 오후에 해서, 수치가 다소 낮아졌네요. 오전에는 아주 높았는데)
서울 미세먼지 요약(aqicn.org, 2022-09-29, 15:00)
서울 미세먼지 상세(aqicn.org, 2022-09-29, 13:00)
1. 숲(산)이 많으면 공기정화가 된다고 들었는데, 역시 산 근처가 수치가 낮았습니다.
2.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산의 바로 우측에 위치한 곳이 낮았습니다. (중국에서 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걸까요?) 다만 이 수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전될 수도 있어요(예: 불광동 vs 정릉로. 137 vs 114 였다가 15시에는 122 vs 132). 불광동 vs 사당4동은 계속 사당4동이 낮음(사당4동은 바로 왼쪽에 까치산이 위치).
3. 심각한 곳: 반포(162), 서대문구(160), 서울역(155), 강남대로(155)
4. 미세먼지 낮은 곳: 난지공원 우측(112), 남산 우측(104), 신림역(104)
5. 서울은 아니지만 과천도 관악산 우측의 관측소들은 아주 양호하네요: 91, 94.
위의 내용은 하루만 관찰한 수치라서 가설에 불과하고, 향후 구별 측정소 별로 추적조사를 해서 맞는 내용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