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the untrained eye that says something like that.
Erik Spoelstra(Miami Heat Coach, 2023)
2022/2023 NBA playoff 결승전 2차전후의 기자회견.
댓글들도 재미있습니다:
Perhaps the most tactful roasting ever.
Bro called her a casual in the nicest way possible.
Love how he closes his eyes and pinches the bridge of his nose like, God. Really? Too funny.
you dont get it. those after game interviews are not for live television to pick apart, they are trying to get quotes for the shows and publications. The normal answer would have been, we know he's the MVP, we cant stop him, we can only slow him down. PERIOD. Obviously he doesnt want to go into details. But she was spot on, it wasnt even controversial what she said, and it's kinda ridiculous that Spo got angry, cause Denver has a bunch of coaches and analysts who certainly came to the same conclusion in the first quarter. the team just couldnt adjust on the spot.
댓글들을 읽다보니 기자의 질문은 그렇게 멍청한 수준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만 Spo감독의 표정 연기가 너무 완벽했고, 멘트가 너무 재미있어서 인용해봤습니다. 아니면 Spo의 전략분석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을 거고요.
윈도우10을 여러번 재설치하면서 큰 어려움은 없었기 때문에, 윈도우xp를 재설치하는게 어려운 작업일 수도 있다는 점을 잊고 있었네요. 드라이버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말이죠. 그런 이유때문인지 겁이나서 왠만하면 포맷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더 완벽하게 설치하기 위해 다른 ISO도 구해봤지만 버전이 달라서 윈도우키가 먹지를 않네요. 또한 블로그의 가이드에 따라 Copy방식으로 구웠더니 부팅이 안됩니다. 당연히 안되는게 맞는거겠죠. 그래서 기존의 OS를 다시 구웠습니다. 이 버전은 Copy방식으로 구우려면 CD의 용량을 초과해버립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미지 굽기를 선택했는데, 한가지를 다르게 시도했습니다. 다른 미디어(보관해뒀던 CD-R)에 구웠고, CD-RW에는 I386폴더를 남겨뒀습니다. 지난번처럼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요.
드디어 성공인가 봅니다. XP시작 동영상까지 나오네요.
드라이버 설치 CD를 넣고 실행하자 지난번과 같은 RPC문제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결국 지난번에 I386폴더를 복사해서 추가설치 했던 과정이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처럼 보였으나 여러 과정을 건너뛴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CD 미디어의 차이로 인해 지난번의 불완전 설치와 이번의 완전 설치를 가르는 결과가 되었나 보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이전의 글에서는 CD굽기로 구우라고 안내해준 분의 블로그를 진리로 생각하고 다른글을 무시했는데, 이제는 반대가 됐네요. CD의 문제일 수도 있고, CD롬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지적해주셨던 분들이 맞네요. 물론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각각의 원인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네트워크를 잡아봤더니 두둥! 성공! 보관의 황제답게, 삼성 시스템 CD2장을 보관한 보람이 있네요.
윈도우10 컴퓨터에서 작업시, MS 프로그램(Media Creation Tool)을 통해 간단하게 생성가능합니다.
아직은 지원기간이라 가능한데, XP처럼 나중에 중단되면 순정iso(MS공식 다운로드) 찾느라 고생할 수 있으니 미리 백업 받아놓으시면 좋을듯하네요(최근에 XP작업 해보느라 개고생함). 윈도우7도 아직은 가능한데, 점점 구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네요. 원본CD가 있는게 오래 보관가능하고 편한 것 같네요. USB는 작다보니 분실가능성(?)도 높아서...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고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 인터넷 연결이 되는 환경에서 작업가능합니다.
Macrorit을 실행해서 확인해보고, format, chkdisk 명령어까지 써봤으나 무용지물. 예전에 주요 자료를 복사해뒀다가 Bad나면서 날렸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본가에서 구출해온 다른 HDD(ATA/IDE방식)를 연결해봤습니다. Hitachi Deskstar(2008. 04)의 용량은 160기가. 모델명은 HDS721616PLAT80. 다행이 인식이 잘되었습니다. 정품 XP 키가 본체에 적혀 있음에도, 복구CD를 활용할 수가 없어서(엄밀히는 Bad 삼성 디스크라서 안된 것일 수도 있어서, 이부분은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순정 ISO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돌입.
결국 제대로 XP가 설치되는지 테스트해볼 방법이 없어 2번째 ISO를 구해보았고, 일단 한단계(설치 진행) 진행되는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은 해당 컴퓨터의 스펙으로는 USB부팅이 불가하여서 CD부팅으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또다시 폭풍검색을 통해 다양한 가설을 접하게 됩니다. CD를 바꿔봐라, CD롬을 바꿔봐라, ISO가 깨진거다 등등 다양한(도움안되는) 의견들을 검색해볼 수 있었는데요. 결론은.... 하단(※관련링크)의 두번째 링크의 포스팅에 따라 해결을 했습니다. (iso를 오른쪽 클릭하여 디스크 이미지 굽기는 부팅용, 탑재해서 CD복사로 굽기는 i386폴더 복사용)
아예 처음부터 부팅CD만드는 방식이 아닌 CD복사 방식으로 진행해야하는지는 추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영문iso를 이렇게(CD복사 방식) 진행해봤더니 부팅이 안되네요 ㅋ 한글iso는 용량이 부족해서 구울 수도 없고요. 결국 2장의 CD(이미지 굽기, CD복사 굽기)를 준비하던가 한장의 CD-RW로 번갈아 만들던가 해야겠네요.
이 Step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
1. 키보드는 PS/2 포트로 연결해야 디스크 위치를 변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대로 D:\386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무관(마우스는 usb도 인식). 설치완료 후에는 키보드 인식됨.
2. 작업중인 PC가 윈도우10이라면 CD를 굽는 프로그램은 굳이 필요없음. (RW이지만 구울때 usb방식이 아닌 Master방식으로 작업. 워낙 예전에만 쓰던 모드라 기억도 잘 안나더라구요.)
검색을 하다보니 최신하드웨어로 올수록 XP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크린골프, 고전게임, 단종 혹은 폐업된 회사의 프로그램,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시스템 - 엘리베이터, 세탁기, 냉장고, 자동판매기, 중앙시스템, 대형선박, 냉난방, 온수 관리 - 등을 돌려야하데, VMWare로는 한계가 있기에 XP 혹은 윈7에 최적화된 컴퓨터를 구하는 수요가 아직도 꾸준히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XP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연결할 사용자는 많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MS의 지원중단으로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요. 하지만 기왕 설치한거 좀더 완벽하게 작업해보기 위해, 드라이버를 최종 설정하기 위해 필요 항목을 체크하고 진행을 해봤는데요, RPC서버 연결이 불가능합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설치가 안되네요. 이부분은 추가 작업을 해보고 3편에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