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보니(Evony: The King's Return): 4/10
- 장르: 멀티플레이어 전략
- 유사게임: 문명,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 개발사: Evony, LLC(국적을 철저히 숨겨 놓았으나 한참 검색해보고 포럼에 물어본 결과 중국)
- 특징: P2W. 시작은 무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금 필요 (최소 2천만원)
- 단점: 버그투성이(고객센터에 자료영상을 녹화해서 보내면 해결은 해주지만 해당기간동안의 손해보상, 이유 설명, 혹은 사과도 없음)
- 기타: 정 해보고 싶으면 한달 찍먹만 추천
- 추천대상: 무제한 과금 상관없고, PvP 경쟁 좋아하는 유저
2. 발헤임(Valheim): 3/10
- 장르: 오픈월드 생존
- 유사게임: Raft, Grounded
- 개발사: Iron Gate AB (스웨덴)
- 특징: 건축 개념 도입
- 단점1: 기획의도는 참신하고 좋으나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여 3일만에 접음. 다른 사람이 내가 어렵게 만든 구조물이나 아이템을 부셔버릴 수 있다.
- 단점2: 그래픽카드 까지 요구하는데도 그래픽 개구림.
- 기타: 첫 스팀 유료 게임이었기에 다시는 스팀에서 결제하지 않을 예정
- 추천대상: 인터페이스 불편해도, 복잡하고 새로운 건축물의 설계와 건설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
3. 알비온(Albion Online): 6/10
- 장르: MMORPG
- 유사게임: 이브온라인, Aion, 로스트아크, 롤
- 개발사: Sandbox Interactive (독일)
- 특징: 다른 게임들의 장점을 도입해서 갓겜이라고 할정도로 깊고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 과금없이도 모든 컨텐츠 가능. 다양한 직업을 손해보지 않고 키울 수 있어서, 부캐를 만들 필요가 없음.
- 단점1: 위험지역에 가야 경험치 및 실버(재화)를 많이 벌 수있는데, 기습을 당하거나 유저와의 싸움에서 지면 착용장비는 물론이고 인벤토리의 모든 아이템을 빼앗김
- 단점2: 2017년 출시로 인해 고인물들이 많고, 페임만 높고 못하는 유저들(toxic users)도 꽤 있음.
- 단점3: 게임 속성(갱킹, 배반, 뒤치기 등 유도) 탓인지 성격파탄자들이 많음
- 단점4: 채집(낚시 포함), 농사하려고 이 게임을 하려고 생각했다면 시작하지 말것.
- 추천대상: 1. PvP를 좋아하고, 컨트롤이 좋은(상위 5% 아니면 10%내에 들 자신이 있다면) 유저. 롤을 잘하는 유저들이 대체로 적응이 빠름. 2. PvP를 잘 못한다면, 그룹 컨텐츠를 좋아하면서도 꺼드럭에 민감하지 않은 PVE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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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 컨텐츠 설명 - 알비온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