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Fantasy 게임을 하다보니 경기만 볼때보다 선수들의 기록에 익숙해 지게 됩니다. 타자 친화적인 구장을 가지고 있는 볼티모어가 최근 몇년간 투수 기록이 좋아서 약간 의아하게 생각해왔습니다. 검증된 베테랑을 데려온 것이 아니라 젊은 투수들이 좋은 기록을 낼 경우 코치진을 보게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누가 투수코치(Chris Holt)이고, 인터뷰 중 나온 단어(laurel)가 흥미로워서 기록합니다.

 

“I think a lot of people, when they want to get good at something, they want to do it at the highest level possible,” he said. “You can never really rest on your laurels. … When we have a World Series ring on our finger, I think we can talk sense of accomplishment. But for right now, the work is the work, and you just have to keep putting it in every day.”

Chris Holt(Portland Press Herald, 2022)

해석: 현재의 영예(영광)에 절대 안주할 수 없다.

(짧은 마이너리그 선수생활 후 메이저리그 투수코치가 되었고, 인터뷰 당시 기준 팀방어율 3.91(30팀중 15위)로 전년도 꼴지(5.84) 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부분을 본인의 기준에서 laurels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1. 네이버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laurel: 월계수, 월계관(복수형, 영예의 상징)

 

2. Merriam-Webster Dictionary의 정의

a crown of laurel awarded as an honor
a recognition of achievement : HONOR —usually used in plural

 

※ 관련링크

https://www.pressherald.com/2022/07/29/portland-native-chris-holt-thriving-in-the-big-leagues-as-orioles-pitching-coach/

 

Portland native Chris Holt thriving in the big leagues as Orioles’ pitching coach

The Cheverus graduate and former St. Joseph's pitcher is overseeing a staff that has sparked an improved Baltimore team.

www.pressherald.com

 

Pitching Coach Chris Holt Talks John Means, Félix Hernández & Grayson Rodriguez(Baltimore Orioles, 2021)

대한민국 부자아파트 리포트 (매일경제, 2018)

 

5년전 자료이긴 하지만 흥미로운 데이타입니다. 소유와 거주가 100%일치하지는 않을텐데, 어떤 기준을 적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부자아파트와 지역별 대장 간에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보고서네요. 진작에 재건축했어야할 수준인 은마가 7년차 경자2단지보다 소득, 소비 모두 높네요 ㄷㄷ

 

https://www.mk.co.kr/news/realestate/8344368

 

年소득 1위 한남더힐…소비王은 목동트라팰리스 - 매일경제

매경·KCB, 대표 아파트 28곳 주민들 소득·소비 분석

www.mk.co.kr

 

금융소득 2천만원만 부과하던 것을 기습적(2년전 소득 기준이므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갑작스럽게 느껴짐)으로 1천만원으로 낮추더니, 이제는 336만원으로 낮춘다고 하네요.

 

2025년 11월을 목표로 한다니 미리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자소득세도 내는데, 왜 분리과세까지 건강보험을 부과하는 건지.... 재산에 부과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2&no=947676 

 

금융소득 연 336만원만 넘어도 건강보험료 낸다…연 1000만원에서 대상 확대

정부, 금융소득 보험료 부과 기준 강화키로 2024년 사회적 합의 거쳐 2025년 11월 실시 목표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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